모두가 발 벗고 나섰다!!

이정선기자 | 기사입력 2020/04/28 [10:42]

모두가 발 벗고 나섰다!!

이정선기자 | 입력 : 2020/04/28 [10:42]

[월드시사매거진]코로나19에 맞서 기부 행렬을 이어가던 브랜드들의 움직임이 새로운 곳으로 향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들은 손 세정제 제작에 뛰어들었는가 하면, 자체적으로 의류 생산공장을 보유한

패션 브랜드들은 마스크 제작에 발 벗고 나선 것. 현재까지 보여준 브랜드들의 긍정적인 행보를 한데

모아봤다.

                 루이비통

 

 

▲ 루이비통     ©이창성

 

 

루이비통(Louis Vuitton)은 섬유 네트워크 Mode Grande Ouest와 파트너십을 체결,

의료인들에게 보호장비를 제공하기 위해 프랑스 전역의 메종 아틀리에를 외과용 마스크 생산 공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자원봉자사를 포함한 300명의 장인들은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투입됐으며 제작된

수십만 개의 마스크는 곧바로 의료진들을 위한 기부로 이어진다.

루이비통의 CEO 마이클 버크는(Michael Burke) 이번 프로젝트 발표와 함께 "루이비통은 프랑스의 중요한 하우스로서, 가장 많은 위험군에 노출된 의료진들을 보호할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 내에 배포될 수 있는 수천 개의 마스크를 생산하는데 전념하기로 했다. 이번 생산은 섬유산업의 지역 부문과 훌륭한 협력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 루이비통     ©이창성

 

                        디올

 

 

▲ 디올     ©이창성

 

 

 

 

의료 장비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마스크 생산에 시간과 기술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디올(dior). 그의 일환으로 베이비 디올 아틀리에를 의료용 마스크 생산 공장으로 택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크를 제작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우리는 당신과 함께 있다.

당신의 옆에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이렇게 제작된 마스크는 코로나 환자와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의료진을 비롯해 운송, 식품 유통 업계의 글로자들에게 기증된다.

 

▲ 디올     ©이창성

 

                      뉴발란스

▲ 뉴발란스     ©이창성

 

지난 3월 뉴발란스(New Balance)는 코로나19 종식에 힘쓰고 있는 지역 및 세계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보조금 2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그리고 뒤이어 공식 웹사이트(newsmarket.com)를 통해

안면 마스크 프로토 타입 생산 소식을 전했다. 4월 중순까지 10만 개 제작을 목표로 삼은 그들은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전 미국 공장을 폐이셜 마스크 개발과 제조 작업을 위해 가동하고 있다.

제작이 완료되고 나면 정부, 지역 의료 기관과 함께 전국적으로 마스크를 배포할 계획까지 전했다고.

지역 공동체와 뉴발란스 재단 관리 위원회 앤 데이비스(Anne Davis)는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시민의 의무라고 확신한다. COVID-19 대유행의 영향이 커짐에 따라, 그리고 NB 재단은 우리의 가치에 따라 우리는 이 건강 위기 동안 서로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번 결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뉴발란스     ©이창성

 

                          나이키

▲ 나이키     ©이창성

 

뉴발란스에 이어 나이키(Nike)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3월, 나이키 CEO 존 도나호(John Donahoe)는 심화된 미국 코로나 상황에 따라 미국 오리건주에 백만 달러를 기부한데 이어, 코로나19의 최전선에

놓인 의료진들을 보호할 안면 마스크를 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리건주에 기부한 금액을 기반으로

나이키 운동화 부품을 활용해 만들어진 마스크는 투명한 PPE 보호망, PAPR 렌즈를 활용해 안면을

보호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직접적인 감염을 차단한다고.

완성된 제품은 오리곤 주 전역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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