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상위 1% 아이를 위한 수업, 하브루타

이창성기자 | 기사입력 2020/04/29 [10:42]

전 세계 상위 1% 아이를 위한 수업, 하브루타

이창성기자 | 입력 : 2020/04/29 [10:42]

[월드시사매거진]교사들은 아이들을 가르칠 때 자주 "이해했니?"라고 물어본다.

그럴 때마다 아이들은 "이해했어요." 혹은 "네."라고 대답한다.

아이들은 정말 이해하고 대답을 하는 것일까? 이해한다는 것은 설명할 수 있고,

해석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아이들은 하브루타 수업을 통해 교과서 속 지식을 효과적으로 적용하며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세상을 이해하게 된다. 교과서는 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아이들 각자의

이해와 해석을 통해 다양한 색깔로 나타날 수 있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보다 아이들이 서로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하는 하브루타 수업이 진행 될 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자신의 배움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 하브루타     ©이창성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각 교과는 특정한 학문이 가진 핵심 아이디어와 사고방식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따라서 하브루타 수업에서도 각 교과의 특성에 맞게 접근해야 한다. 하나의 방식을 다른 교과목에 접목시키다 보면 많은 어려움들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비슷한 패턴의 하브루타를 하면 교사나 아이들이 틀에 박힌 질문 만들기에 지쳐 하브루타 수업에서 얻을 수 있는 자발성과 역동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각 교과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그에 맞는 패턴으로 하브루타를 적용해보자. 

 

▲ 하브루타     ©이창성

 

 

 <하브루타 수업 이야기>에서는 과목별로 수업 차시에 맞춰 실제 수업에 활용했던 질문 카드를 제시하여 하브루타에 자신이 없는 교사라도 바로 응용해서 적용할 수 있다. 각 과목별 특징에 따라 주어진 40분

수업을 어떤 방식으로, 어떤 내용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하브루타에 입문하는

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하브루타 수업을 진행하면 혹여 '교실이 시끄러워질까?',

'아이들이 잘 참여해줄까?', '아이들의 대화를 핵심 주제로 어떻게 유도해야될까?'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이 책에는 수업의 경험담을 담아 처음 하브루타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들에게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하브루타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은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하브루타     ©이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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