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이정선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1:03]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이정선기자 | 입력 : 2020/06/01 [11:03]

▲ 나이아가라 폭포     ©편집국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따라 흐르는

나이아가라강에 있는 폭포.

고트섬에서 둘로 갈라지는데,

하나는 캐나다 폭포로 800미터

높이 48미터가량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 폭포로 300미터

높이 51미터가량이다.

일대는 양국의 국립 공원으로 세계적인 관광지이다.

 

▲ 나이아가라 푹포     ©편집국

 

 

거대한 나이아가라를 즐기는 방법 역시

다양하고 흥미롭다. 공중, 수면, 폭포 바로

밑에서 스릴 넘치게 진행된다.

폭포를 조망하기 위해 전망 타워에 오르는 것은

다소 식상하다. 폭포의 궤적을 살피려는

도전자들은 헬기를 타고 하늘에 오른다.

폭포의 속살을 들여다 보기 위해 폭포수 아래로

승강기를 이용해 내려가기도 한다.

4월이 시작되면 ‘안개속의 숙녀호’라는

배를 타고 폭포 바로 아래까지 다가서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폭포에 대한 도전은 예전부터 끊임없이 이어졌다.

나무 드럼통을 타고 폭포에서 뛰어내린 여인의 사연은

영웅담처럼 전해 내려온다.

과감한 도전은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폭포의 상류는 세계에서 가장 거칠다는 ‘6급’의 급류코스.

이곳에서 격류를 타는 체험이 짜릿하다.

 

 

 

▲ 나이아가라 폭포     ©편집국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 호수에서 나온 물이

35킬로미터를 흐르다가 물살이 급해지는가

싶으면 나이아가라 폭포가 나온다.

이 폭포에서 떨어진 물은 다시

온타리오 호수로 흘러간다.

지금으로부터 약 1만 년 전, 마지막 빙하기

끝난 후 폭포가 흘러들어가는 하류는

11킬로미터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초당 7,000톤씩 기반암을 흘러내리는

물이 계속 바위를 깎아내면서 폭포는

일 년에 1~2미터씩 후퇴하고 있다.

 

▲ 나이아가라 폭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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