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사매거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에서 차를 타고 20분정도 가면 도착하는 스와로브스키 박물관인 크리스털월드 인스부르크 인근 바텐스 Wattens 지역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1995년에 스와로브스키의 창사 100주년을 기념해서 개관하였다. 크리스탈로 디자인한 의상, 명화, 움직이는 전시관 등등 다양한 컨셉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스와로브스키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곳!
크리스탈 월드에 들어가면 가장 눈길을 끄는 독특한 이 대형 시설물은 티롤 출신의 예술가 앙드레 헬러의 작품인 자이언트다. 이 조형물의 주인공은 오래 전 알프스에 살았다는 인스부르크 지역 설화에 등장하는전설적인 수호선이다. 거대한 얼굴의 형상이 입을 벌려서 물을 내뿜고 있음!!
둥둥 떠 있는 크리스탈로 디자인한 의상!!
키스 해링, 앤디 워홀, 달리 등 예술가들의 작품을 크리스탈로 표현한 작업도 보인다.
스와로브스키 박물관의 사진 포인트 엄청나게 큰 구 안으로 들어가면 크리스탈로 가득차있다. 여러가지 색의 조명이 비추면서 안은 엄청 영롱한 색으로 가득하다.
미디어 아트 공간과 함께 유명 건축물을 크리스탈로 만들어 놓은 전시들~
크리스탈 구름 조형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여행을 가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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